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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맥북프로 레티나(MacBook Pro Retina) 개봉기. 근 한달을 기다린끝에 레티나를 받았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MacBook Pro Retina) 고급형 16G 메모리 CTO 사양 입니다. (일반 노트북 3대를 살수 있는 가격이라니!) 박스에는 얇아진 바디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슬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박스가 어찌나 밀폐가 잘되어있던지 뚜껑이 안빠져(공기가 안들어가서) 시간이 걸렸습니다.;닫을때도 공기가 빠지지않아서 박스를 닫는게 좀 힘듭니다. 상판의 하얀 사과 마크는 심플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보통 노트북의 경우는 액정패널 부품을 상판에 넣는것이 일반적이지만,레티나의 경우, 액정 부품자체는 상판에 때려 넣었습니다.상판 모니터 자체가 액정패널이 되는것이지요.그결과, 상당히 얆아진것이 사실입니다.단점이라면.. 모니터를 분해해도 액정패널이 따로 나오진 않는다..
맥북프로 레티나용 MagSafe to MagSafe2 컨버터 맥북흰둥이를 4년정도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맥북프로(레티나)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집에있는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충전단자를 사용하려고 보니, 그냥은 안되더군요. 맥북프로 레티나 에서는 좀더 얇아진 관계로 기존 MagSafe 단자도 얇아졌습니다. 일명, MagSafe2 로 바뀐것이죠. 기존 맥북용 어댑터를 맥북프로레티나에 사용하려면 이 컨버터가 필요합니다. 시네마 디스플레이에는 기본적으로 MagSage 단자가 있는데, 이것때문에 컨버터를 구입하였습니다. 아주 작은 박스에 포장되어있습니다.한눈에 애플제품이라는 느낌이 드는 박스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설명서,보증서와 컨버터가 종이재질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컨버터 입니다.아주 작습니다.(엄지 손톱만하죠) 앞쪽은 MagSafe2 단자로 되어있고,뒤쪽은 ..
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을 말하다. 2 XNOTE Z330 은 엑스노트 최초의 울트라북 이라는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울트라북', 울트라 란 말대로 초슬림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울트라슬림'같은 명칭의 노트북은 있었지만, Z330은 가장 두꺼운부분의 두께가 20mm이하를 실현한 정말 슬림한 노트북이라는것입니다. 두께가 얇다는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 노트북을 손으로 들어도 편안하구나..' 한손으로 노트북을 감싸도 손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것은 새삼스레 놀랍습니다. Z330은 그 무게가 1.2Kg 이 조금 넘습니다.(당연히 베터리무게가 포함되었죠) 그럼, Z330을 휴대할때 정확한 무게는 얼마나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휴대할때는 어댑터를 같이 휴대하기 때문에 어댑터의 무게도 중..
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을 말하다. Z330 은 인텔의 울트라북 기준에 맞게 제작된 노트북 입니다. 우선, 울트라북의 기준에 대하여 인텔에서 정한 기준을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Thin/light designs Less than 21 mm thick – some much thinner than even that. Ultra-fast start up Intel Rapid Start Technology gets your system up and running faster from even the deepest sleep, saving time and battery life. PC wakes up almost instantly – Quick access to your data and applications Extended battery..
아이폰4S (iPhone4S) 구입 아이폰3GS를 사용한지 딱 2년이 되었습니다. 마침 회사에 아이폰4S특판가격이 나와서 이참에 휴대폰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KT > SKT 그리고 새 휴대폰에 걸맞게 케이스도 바로 끼워주었습니다. 매장에가서 아이폰케이스들을 보았는데 역시 이게 제일 나은것 같았습니다. '에어자켓(air jacket)' 입니다. 가장 슬림하게 밀착하여 그립감을 살려주더군요. 한국인의 영어발음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는 Siri. 역시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3GS와 같이...(아...액정의 차이가;;;) 오른쪽의 물건은 자작 보조배터리 입니다. 4000mA 용량이고 아이패드까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크릴을 자르고 알루미늄판을 덧대어서 만든것입니다. 나중에 다시 소개하..
포르자4 MS무선 스피드휠 합본팩 구입.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차를 좋아해서 게임까지 구입해버렸습니다. 예약구매를 하였고, 원래 오늘 출시라서 택배로 받으면 주말을 넘겨버리기 때문에 오전에 용산으로 가서 직접 받아왔습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4 게임과 MS 무선 스피드 휠(Wireless Speed Wheel) 이 동봉된 패키지 입니다.(XBOX 360) 스피드휠은 MS에서 레이싱게임용으로 만든 컨트롤러입니다. U 자 모양으로 생긴 컨트롤러는 핸들처럼 잡고 기울이면 게임속 핸들이 돌아갑니다. 내부에 중력센서로 동작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매끈하게 생긴것이 멋집니다. 이 컨트롤러는 안타깝게도 아날로그 스틱이 없습니다.;; 그리고 RB, LB 버튼도 생략되어있어서 다른 게임에 사용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포르자4에서도 RB,LB버..
LG의 야심작, XNOTE P430를 리뷰해 봅니다. 더 얇아진 네로우 베젤(Narrow Bezel)을 적용한 신모델 P430을 만나보았습니다. P210-P420-P430으로 이어지는 슬림 라인입니다. P430은 무게가 1.94kg 무게로 울트라씬 정도는 아니지만 경량화 모델입니다. 실제로, 예전 R580모델 박스를 받아서 가지고 갈때는 정말 무거웠는데 그에 비하면 P430박스는 너무 가벼울정도로 (그렇다고 아주가볍진 않습니다 -_-) 차이가 났습니다. P430의 구성은 매우 심플합니다. 재활용박스인듯한 포장에 구성품들도 간단합니다. (환경을 생각해서일까요^^) 본체, 간단한 설명서(자세한 설명서는 파일로 제공됩니다.), 어댑터(전원코드), DVD 번들 소프트웨어가 전부입니다. P210모델에서 베젤의 영역을 줄임으로써 화면이 좀더 돋보고 슬림해 보이게 했다..
아이패드 가방 추천! 만다리나덕 토트백. 제주도에 휴가를 갔다가 면세점에서 아이패드를 넣어다닐 가방을 찾다가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하고 구입하였습니다. 만다리나덕 토트백 MINE V9T02984 저에게 아이패드 가방의 조건은, 1. 캐주얼, 정장 모두 잘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일것, 2. 크지않고 아이패드가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일것. 3. 아이패드 외 간단한 소품 수납이 가능할것. 정도입니다. 사실, 여러 디자인이 시중에 나와있고, 멋진 제품도 많지만 아이패드를 넣으면 다른 소품넣기 곤란한 크기(마치 파우치같은)이거나 가방이 너무 큰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연히 들른 만다리나덕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하였습니다. 매우 심플한 디자인이고 어디에든 무난한 색상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앞에는 간단한 소품(납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