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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SATA단자에 바로 꽂아쓰는 SSD, 'Elecom nanoSSD'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엘레컴(Elecom)에서 재미난 것을 내놓았습니다. 초소형 SSD라고 하는데요. 재미난 사실은 보통 하드디스크나 SSD는 해당 인터페이스에 케이블을 통해 연결되는데비해 이 제품은 USB메모리같이 직접 연결을 합니다. 그비밀은 크기에 있습니다. 마치 USB메모리를 보는듯한 크기에 무게는 약 8g이라고 합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소형PC에 유용할듯 합니다. 이와 별개로 일반 2.5인치 SSD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SSD가 본격적으로 활성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Elecom SSD,nanoSSD는 모두 MLC타입 입니다.
XNOTE R580-UP8WK 둘러보기 1부 R580-UP8WK 는 15.6인치의 와이드 모니터를 탑재한 하이엔드급 노트북입니다. 특히,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또 그에 걸맞게 1600X900이라는 데스크탑용 모니터에서도 보기힘든 해상도로 블루레이의 고화질 영상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5년전 첫 엑스노트를 15인치(LM50)로 시작하고 그뒤로는 10인치,13인치를 사용한터라 오랫만에 사용해보는 15인치급 노트북이었습니다. 처음 노트북 박스를 받고 '아! 길구나'(15.6") 라고 느꼇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본격적인 16:9비율으로 최적의 영화감상화면을 보여주니 일반 화면보다 길게 느껴진것이지요. 오랫만에 만져보는 15인치급 노트북의 박스로군요.^^ 예전에는 봉인테잎을 개봉하면 'VOID'라는 글자가 나오는 씰이 붙어있었는데 이것은 ..
펜을 잡은것처럼.. 새로운 엘레컴 마우스 "SCOPE NODE" 일본의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엘레컴(www.elecom.co.jp)에서 새로운 마우스를 선보였습니다. 컨셉은 마치 펜을 잡은것과 같은 느낌을 주어 마우스 포인팅을 쉽게 해준다고 하는데.. 그 비법은 바로 포인팅의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가 펜을 잡을때 펜끝은 검지와 엄지사이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우스에서도 검지와 엄지사이에 위치하도록(위 이미지참고) 한 것 입니다. (일반 마우스는 보통 손바닥 중앙 부분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포인팅 위치만 변경했다고 무슨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손목의 움직임으로는 펜과 유사한 반응을 기대할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생긴것은 예전에 출시되었던 건담 마우스나 공각기동대 마우스(역시 엘레컴 에서 출시하였습니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공각기동대..
기억나? 5.25인치 플로피디스크의 향수.. 그옛날, 5.25인치가 처음나왔을때. 우리는 디스켓 한장에 3,4개의 게임을 넣어다니며 컴퓨터학원과 XT컴퓨터가 있는 친구집에가서 게임을 하곤 했습니다. 2HD가 나오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디스켓을 넣었고, 1.2MB라는 용량에 rar 분할압축해서 복사해 넣었던것이 마지막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느새 그 크기의 1/2만한 3.5인치 플로피에 밀려 컴퓨터본체에서 사라졌고, 이제는 그 3.5"마저도 USB메모리에 밀려 요즘 컴퓨터는 3.5"드라이브가 없는 PC도 꽤 많이(대부분) 나오고 있습니다. 창고를 뒤지다 꽤나 오래된 물건을 발견하였습니다. 10년이 넘었나? 라고 생각하던 찰나, 이것의 검사날짜를 발견하였습니다.. 1994년에 생산되었으니.. 14년이 넘은것인가? 내가 95년즈음 펜티엄 컴퓨터를 살때 같이 ..
초소형 USB메모리 로지텍의 노트북 마우스 VX Nano 가 나왔을때 Nano의 무선 리시버 크기는 큰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노트북에 꽂으면 크게 걸리지도 않아 계속 꼽은 상태로 가방에도 넣고 할수 있었기 때문이죠. 로지텍에서는 'plug and forget'(꽂고 잊어라) 라는 문구로 광고를 했었는데요.. 사실, 이것은 매우 편했습니다. 매번 이동할때마다 리시버를 빼서 마우스에 넣은다음 움직이는것이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죠. 이번(2009.3.3)에 컴퓨터 주변기기로 유명한 엘레컴(Elecom)에서 Nano의 무선리시버와 비슷한 모양의 USB메모리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로지텍 Nano가 출시되었을때 '앞으로 이런 USB 메모리도 나오는거 아냐?' 생각했었는데 정말 출시가 되었군요 ^^ 그런데... USB는 주로 컴퓨터..
책상위의 규브, 야마하 NX-A01 스피커 제가 사용하는 맥북(AV용)의 스피커 출력도 나쁜편은 아니지만 단순 음악만 듣기위해 맥북을 켜기도 그렇고 아이팟터치로 간단히 음악을 듣기위한 스피커를 알아보던중 한눈에 들어온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악기회사라는 야마하에서 출시한 Desktop Speaker 라인의 NX-A01 입니다. 네모난 것이 매우 깜찍합니다. 야마하 로고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2개의 티타늄 헤드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덕트까지있어 어느정도 저음도 울려줍니다. 무엇보다 '이쁘고' 작아서 안그래도 비좁은 책상위를 어지럽히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녀석을 구입하는데 가장 고민이 되었던것은 '가격'이었습니다. 정가는 12만원, 인터넷 최저가 9만원인 녀석은 과연 그정도의 값어치가 있을까 하는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냥 넘기..
키보드의 지존 리얼포스 86 키보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필수적인 입력장치인 키보드, 아마 컴퓨터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키보드를 사용할것입니다. 마우스와 함께 대표적인 입력수단이 되어버린 키보드이지만, 키보드에대해 큰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마우스는 해상도,인체공학,레이저센서니 하면서 꽤나 신경을 쓰지만 키보드에 대한 관심은 기껏해야 소수사용자들에게 네추럴(인체공학), 기계식등의 사용자만 있을뿐 입니다. 보통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1,2만원대의 일반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그이유를 물어보면 '게임하기 제일 좋은키보드니까!' 라는 당연한 답변이 돌아옵니다. 사실, 네추럴 키보드만큼 게임(특히 FPS)하기 불편한 키보드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추럴 키보드의 키배열을 좋아하는편(몇년째 MS의 네추럴 키보드 2개를 사용중) 이긴..
노트북에서 부엉이 한마리 키우실래요? USB인터페이스가 많이 보급되면서 그에 따른 기기도 매우 다양해 졌습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USB 메모리가 그것이고 최근에는 USB악세서리도 많이 출시가 되고있습니다. USB악세서리는 노트북과 통신을 하기보다는 주로 USB의 전원을 이용한 제품이 대부분인데 USB 에 연결하는 선풍기, LED전등 등이 있습니다. 뭐 예전에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던 발정난 강아지 USB도 있구요.. 이녀석은 인기에 비해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이녀석을 만든 회사에서 출시한 카멜레온도 있습니다.지금까지가 엽기적인 악세서리 였다면 귀여운것도 있습니다. 이름은 '못날아 부엉이' 라고 합니다. 매우 귀엽게 생긴 이녀석은 USB를 연결하면 눈을 깜박거리고 고개를 움직입니다. 노트북 모니터용 클립이 제공되어 모니터상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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