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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엘레컴(Elecom)의 귀여운 동물 마우스 앞으로 컴퓨터 악세서리 제조사인 엘레컴(ELECOM)에서 예쁜 디자인의 악세서리를 많이 만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엘레컴은 지금까지 심플하고 멋진 악세서리를 많이 출시해왔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엘레컴의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했습니다.(품질은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엘레컴에서 이번에 디사인 회사인 "nendo"와 공동으로 악세서리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5월 말부터 조금씩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꼬리가 붙은 마우스 "oppopet" 입니다. 아마 꼬리부분이 무선 수신부로 분리되는 무선마우스같습니다. 쥐(Mouse)에 다른 동물의 꼬리라...^^
아이패드2(iPad2) 스마트커버(Smart Cover) 모음. 아이패드2 만큼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아이패드2용 '스마트커버'입니다. 자석을 이용한 매우 간단하고 편리한 커버로 아이패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이패드2를 구입하면 당연히 스마트커버는 기본적으로 구입해야 할만큼 머스트 아이템(ITEM)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연 그런 관심을 반영하여 다른 서드파티 업체에서도 각각의 스마트커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중 흥미로운 케이스입니다. MINIOT라는 곳에서 만든 나무재질(실제 나무입니다.) ipad2 smart cover 입니다. 둥글게 말아서 스탠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최근 노트북 가방으로 유명한 인케이스(In-Case)에서 제작한 아이패드 커버입니다. 아이패드1 용 케이스입니다만, 아이패드2용 케이스도 비슷한 형태로 ..
모토로라의 야심작! 아트릭스(Atrix) 안드로이드폰 사용기 올해 CES 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모토로라(Motorola)의 스마트폰 아트릭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지금껏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에 비해 불편한 터치감과 복잡한 구성등으로 만족할만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결국 사용성에서 아이폰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이폰과 제대로 붙어본다는 아트릭스는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아이폰 유저이며, 옴티머스X2 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본경험이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사용해볼 기회가 있습니다.) 아트릭스의 겉모습은 '모토로라'의 느낌이 베어나옵니다. 화려하거나 뷰티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사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사용자가 맘만먹으면 나에게 맞는 환경을 구축할수 있지만, 저는 기본적인 기능,환..
SD카드를 CF카드(CF-Type2)로 사용하기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래시 메모리 미디어는 SD(SDHC)일것입니다. 왠만한 노트북에는 다른건 몰라도 SD카드 리더는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으니까요. SD카드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속도도 빨라서 효용성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eye-fi 와 같은 무선랜기능이 장착된 제품도 출시되어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대표적인 저장 미디어 입니다. 그러다보니 SD는 흔히 구할수 있고 여러 다양한곳(노트북, 카메라, 네비게이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노트북, 카메라(Cannon EOS 60d), 네비게이션(아이나비)에 SD카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사용하던 Cannon EOS 400D 에는 CF 카드가 사용됩니다. SD카드는 많이 남아도는데 별도로 CF카드를 구입하자니 번거롭고 C..
애플의 충전기는 뭔가가 다르다! 애플의 신제품 Ni-MH 배터리 충전기 입니다. 최근 애플 무선 입력장치가 늘어나서 애플 무선키보드 (AA배터리3개), 애플 매직마우스(AA 2개), 애플 매직트랙패드(AA 2개) AA사이즈 배터리가 무려 7개나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2,3개월에 한번씩 배터리를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7개씩이나 되니 충전지를 사용하기로 하고 찾던중 애플에서 가려운곳을 긁어주듯이 충전기를 내놓았습니다. 얼마전, 일본여행중 애플스토어에 들러 구입해왔습니다. 일본 애플스토어 가격은 2800엔으로 한화 약 37,000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출시가 안된 상태이지만 가격은 책정이 되었습니다.(4만원) 일본은 부가세가 우리나라보다 낮으니 가격책정은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애플 배터리 충전기에는 1900mAh Ni-MH 배..
전자기기에 자란 식물의 감성. 아이폰 충전케이블에 새싹이 자랐습니다. 삭막한 전자기기에 편안한 감성을 전달해주는것만 같습니다. 꽤 시간이 지난 서울 디자인 한마당에 관람갔다가 구입해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소개해 드립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케이블타이 입니다. 케이블 타이 하나로 좀더 신선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컴퓨터에서도 멀티터치를! 애플 매직 트랙패드 개봉기 애플의 새로운 입력장치인 매직 트랙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가 되었던 제품인데 국내에는 약 2개월 정도 늦은것입니다. 애플답게 심플한 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반 노트북에 탑재되어있는 터치패드의 크기를 생각하셨다면 놀라지 마십시오. 놀랄만큼 큰 터치패드가 나타납니다. 알루미늄 몸체에 고급스런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매직트랙패드는 애플 무선키보드와 한쌍을 이룹니다. 키보드 옆에 놓아두면 마치 한몸같이 어울립니다. 키보드에 붙여서 보면 아주 약간 유격이 있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잘못만들어졌나? 하고 손가락으로 눌러보니 클릭이 되면서 높이가 딱맞습니다. 바로 클릭의 비밀이 있었군요. 그런데 패드 어디에도 버튼이 없었는데 어떻게 클릭이 되는것일까요? 비밀은 바로 밑바닥의 미끄럼 방지 ..
재미있는 스마트폰(아이폰) 영화 관람용 받침대. 지난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디자인 한마당(올림픽)' 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제품중 재미있는것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모바일 테일(Mobile Tail)'이라는 제품입니다. 조그만 상자에 꼬리(Tail) 같은것이 길게 나와있습니다. 꼬리는 실리콘 재질로 흐믈흐믈합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뽁뽁이 머리에 꼬리가 달려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소개는 생략;;; 자. 이 요상한것을 어디에 사용하느냐 하면.. 아이폰 뒤에 뽁뽁이를 붙여서 이렇게 세울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세워서 영화관람시 좋은 각도를 만들수 있는것입니다. 제품 디자이너의 부스에서 본것인데 꼬리의 끝을 이어폰 단자에 넣어서 모양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고무처럼 잘 휘어져서 무리가 없습니다. 다른 색상도 있습니다. 하얀색, 검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