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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켄싱턴락으로 노트북을 보호하자. 밖에서 노트북 어떻게 보호하세요?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다 잠깐 화장실이 급할때 놔두고 가자니 불안하고.. 그때마다 주섬주섬 짐을 싸서 화장실가기도 뭣할때 우리는 도난방지 케이블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이걸 고유명사로 '켄싱턴락'이라고 부르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노트북 도난방지의 기본, 켄싱턴 락(Kensington Security Slot)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전까지 노트케이스 에서 나온 델타3를 사용중이었습니다.(사실 별로 사용할 일은 없었습니다.) 켄싱턴락 이라는 단어처럼 켄싱턴에서 만든 보안케이블은 어떨까? 켄싱턴락은 사실 별로 사용할일은 없지만 제 블로그의 유입검색어중 '켄싱턴락'이 항상 상위에 랭크되기도하고 해서 과감히 투자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켄싱턴 홈페이지에서 스프링형..
스프링과 이어폰 연장선이 만났다. 'SOS' 손에들고도 핸드폰을 찾습니다. 건망증이 심합니다. 하루는 이런사건이 있었습니다. 노트북에 이어폰을 연결하고 이어폰을 끼고있다는걸 깜박하여 그만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노트북은 이어폰줄에 당겨져 그만 책상에서 떨어집니다. -0- 유난히 뭘잘 떨어뜨립니다. mp3를 듣고 있다 그만 mp3를 떨어뜨렸습니다. mp3는 이어폰과 분리가 되며 땅에 부딧쳐 나뒹굴었습니다. 흔히 있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큰맘먹고 고급 이어폰을 구입하였습니다. 몇달 사용하다보니 한쪽이 들리지 않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냥 다른이어폰을 구입하였겠지만 고가의 이어폰이다보니 A/S 센터를 찾았습니다. 당김으로 인한 케이블이 내부에서 단절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우역시 흔히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비싼 이어폰일수록 어찌그리 선이 잘 끊어지는지.. ..
하드디스크의 대안, SSD(Solid State Disk) 우리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하드디스크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곳에 운영체제(OS)도 설치하고 워드프로세서도 설치하며, 재미난 게임도 설치합니다. 하드디스크의 역사 하드디스크는 1971년 IBM이 플래터를 회전시키는 저장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을 최초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40년.. 그때의 그 하드디스크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다만, 그 구조는 40년전의 처음 만들어질 당시의 동작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내부 플래터의 회전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캐쉬도 장착되었으며 전송 인터페이스도 개선이 되었지만 하드디스크는 처음만들어질 당시와 비교하면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컴퓨터의 발목을 잡다. CPU는 무어의 법칙에도 나타나..
내 디지털카메라에 무선 사진 전송기능을 추가하자. Eye-Fi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노트북으로 옮기려면 USB 커넥터로 카메라와 노트북을 연결하거나 카메라의 메모리카드(SD,CF)를 노트북의 카드리더기에 넣어서 복사를 해야합니다. 물론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디지털 카메라가 있으면 편하지만 블루투스가 지원되는카메라는그리 많지 않습니다. Eye-Fi는 기존 디지탈 카메라를 무선인터넷으로 내 노트북에 사진을 바로 전송할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Eye-Fi는 SD메모리 카드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SD카드는 아닙니다. 바로 무선인터넷 어댑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Wi-fi를 지원하는 이 어댑터는 설정된 PC로 사진을 바로바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만약, Eye-Fi와 노트북이 서로 인터넷에 연결되어있다면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즉시 노트북으로 사진이 전송됩니다..
이번주말에는 사진찍기 놀이나... 이번주말은 4일연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야간출사를 가기로 하였습니다.ㅋ 몇주전 이녀석을 구입해놓고 제대로된 사진은 한번도 못찍은거 같군요. (조카사진만 신나게 찍어습니다.-0-) 개인적으로 니콘D80이 맘에 들었지만 가격도 가격(사실 얼마 차이나지는 않습니다.)이고 이녀석도 꽤 마음에 들어 구입하였습니다. 거기다 가격대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는 캐논50mm 1.8렌즈도 같이 구입(번들렌즈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같은기종 30mm 1.4렌즈(삼식이)를 사용하는데 역시 그것에 비하면 싸구려라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화질은 좋은데 동작하는것이...촛점잡을때의 소리가 '나 저렴해~'라고 외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내공은 이녀석도 넘치기 때문에 열심히 사용해보렵니다. 여자..
스털링 엔진 구입 꽤나 재미있는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스털링 엔진'이라고 구동해 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리는 공기의 팽창으로 운동을 만들어내는것인데 아래위 온도차에 의한 과학적 원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래에 뜨거운 차가든 컵을 두고 위쪽에는 차가운 얼음을 놔두면 바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매우 정교한것은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면 손바닥의 열로도 움직인다고 하네요. 뭐.. 이것은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보기엔 좋습니다. 이것을 개조하면 더욱 좋은 성능을 낼수 있겠지만.. 글쎄요... 그럼 이것을 왜 구입했냐구요? 그냥 '장식용'입니다.-_-; 노트북 옆에서 스털링 엔진이 돌아가는것을 보고있는것도 나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스털링 엔진이 궁금하다구요? 이런겁니다. 신기하죠?
샌디스크가 왜 좋으냐 하면.. 처음에는 DSLR카메라에 쓸 CF(캐논카메라입니다.)카드를 그냥 저렴한 녀석을 선택하였습니다. 디직스 1G(A/S가 좋다더군요)가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사용을 하였는데 엊그제 고장이 나버렸습니다.-0-; 노트북에 꼽았는데 탁 하는소리가 나더니 인식을 못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당황하여 CF를 뽑았는데 카드에서 달그락 소리가 납니다.-_-; 카드가 약간 비스듬히 들어갔는데 단자중 하나가 안에서 부러진 모양입니다. (다행히 노트북은 멀쩡합니다.) 물론 A/S받으면 되지만 여기는 지방이라 택배로 보내고 받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 그동안은 사진을 못찍는다는 단점이.. 그래서 A/S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 CF카드를 재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좋은것을 구입하자 생각하고 알아보니 트렌센트와 샌디스크가 가장 좋다고..
비스타 사이드쇼(SideShow) 얼마전 LG전자와 ASUS에서 비스타용 사이드쇼(SideShow)모듈이 탑제된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사이드쇼는 비스타에서 눈에띄는 기술로 메인OS(비스타)와 사이드쇼 모듈이 독립적으로 구동되는것이 특징입니다. 즉, 노트북을 켜지않아도 사이드쇼를 통해 mp3,메일확인,영화감상등이 가능한 모듈입니다. 가장 쉬운예로 센스나 소니노트북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AV모드라고 별도의OS로 동작하여 mp3나 영화를 빠르게 볼수있는 기능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사이드쇼 모듈은 노트북이 꺼져있어도 별도의 전원으로 구동(물론 배터리)하여 노트북의 하드디스크에 엑세스할수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이 사이드쇼 모듈이 없는 노트북은 사용이 불가능 하냐? 그건 아닙니다. 이미 별도의 사이드쇼 모듈이 출시되었으며 PDA등의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