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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소형 하드디스크용 USB외장 케이스 8년된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1.8" 하드디스크입니다.히타치에서 나온것으로 ZIF 방식의 60G 하드디스크 입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2.5인치 HDD와 크기비교입니다.1.8인치 하드디스크는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에 들어간다고 합니다.노트북이야 더이상 사용하긴 힘들고(8년이나 됬으니;)하드디스크나 사용해보자 하는 마음에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유난히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눈에 띄는 녀석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저렴하 제품에다가 중국산이라 그리 기대는하지 않았습니다.딱봐도 그냥 '저렴이' 같았거든요.. 아무튼, 배송받아서 처음본 느낌은 기대와는 달랐습니다.포장부터가 심상치 않았거든요. 15,000원 짜리 제품의 케이스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그냥 비닐에 포장되어..
아이폰5(iPhone 5) 분해기. '퐁당!' 손을 씻다가 그만, 아이폰이세면대에 빠져버렸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꺼낸뒤~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서 끈다. 끝"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일단, 물에 빠지면 재빨리 꺼내서 전원을 꺼야합니다.(금방 꺼내면 동작은 가능합니다.) 저의경우, 물에서 꺼내는것이 늦어서 이미 액정에 물이 침투한 상태가 되었습니다.그렇다면 본체 내부에까지 물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죠. 다행히 전원은 껏으니 분해를 해서 내부의 물기를 제거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폰은 아주작은 별모양의 볼트로 케이스가 잠겨있는데 이걸 풀수있는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이전에 소개해드린 드라이버가 있어서 분해가 가능했습니다. 물기 제거를 위해서는 케이스만 오픈해서는 되지 않았습니다.완전히 분해하여 깊숙히 침투한..
3.5"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헬멧(StormTrooper) 스타워즈에 나오는 클론병사죠.스톰 트루퍼(Storm Trooper) 헬멧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조금씩 작업해온것입니다.아직 도색이 조금 남았는데 이쯤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대략 3.5인치 정도의 높이 입니다.애폭시퍼티로 만들었습니다. 애폭시퍼티로 만든 첫제작품인데 생각보다 쉬운것이 아니군요.비율잡기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표면처리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정말 섬세한 성격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3주 사용후 필터 청소 발뮤다를 3주간 사용하니까 필터청소 LED가 켜졌습니다.필터청소를 해달라고 소리치는 것이죠.뭐, 이상태로도 계속 사용가능하지만, 청소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뒤쪽 커버를 열고 필터를 꺼내보면.... 필터에 먼지가 한꺼풀 덮여있습니다;;;3주사용했는데 말이죠.이건 가장 큰 먼지가 붙어있는것이고, 안쪽의 초록색 효소필터에는 미세먼지가 걸러져서붙어있을겁니다. 필터청소는 물로씻으면 안됩니다.그냥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면 됩니다.저는 큰 붓으로 살살 털어낸뒤에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지가 뭉치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으악!이 작업은 실내에서 하면 안되요.반드시 집밖에서 하셔요.그다음 청소기로 한번 빨아들여 준뒤에 다시 조립해주면 됩니다. 필터청소가 끝난뒤에는 터보모드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삐~ 소리와 ..
F-Drive MK3 소개합니다. 맥북에 microSD카드를 넣어서 사용하는 F-Drive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업그레이드 라기 보다는, 신형 맥북프로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설계를 변경하였습니다. 최근 3개월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작을 중단하였었습니다.중간에 신형F-Drive 테스트는 해왔지만, 실제 제작은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F-Drive는 알루미늄 부품을 사용하면서 쉽게 탈착이 가능한 유일한 어댑터입니다.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기때문에 가능한것이죠. 이런류의 제품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대표적으로 Nifty mini Drive가 있죠.Nifty mini Drive는 알루미늄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비싼 가격과탈착을 위해서는 별도의 도구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최근 출시한 JetDr..
F-Drive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테스트.. 새로제작한 F-Drive를 레티나 13인치(MacBookPro Retina 13")에 테스트해본 실제 장찻 샷 입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13"는 SD슬롯깊이가 상당히 짧아서,일반 SD카드를 삽입하면 아주 많이 튀어나옵니다.들어가는 깊이는 microSD카드를 눕혀놓은 정도의 깊이로 이것이제작에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제작한 F-Drive의 모습입니다.테스트제품이라고 하지만, 실제 제작품과 차이는 없습니다.차후 제작을 해도 저렇게 제작이 됩니다.(물론, microSD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자, 이제 저 F-Drive를 레티나13" 에 삽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 레티나 13"에 딱맞게 들어간 모습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새로제작된 F-Drive는 일반 SD카드보다 0.3mm 정도 더..
갤럭시S3 분해기. 삼성 갤럭시S3 분해기 입니다. 유행이 지난 모델이긴 하지만, 자료는 많이 없는것 같더군요.사실, 분해사진은 아주 오래전에 찍은것인데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갤럭시S3는 특이하게도 기판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기판은 잘 정돈되어있고, 아랫쪽에 usb 포트가 보입니다. 위에는 후면카메라 모듈이 달려있는모습입니다. 후면카메라 모듈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기판은 발열판겸, 커버가 USIM,microSD 슬롯과 같이 붙어있습니다.이걸 드러내면 제대로된 기판의 모습이 드러나는데,전 처음에 실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커다란 칩이 있을것으로 예상했거든요;; 뒤쪽에 커다란 칩들이 부착되어있었군요;
갤럭시노트3 분해기. 갤럭시노트3 내부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분해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보이는 볼트만 다 풀어주면 OK. 볼트 10개정도(작은수는 아니군요;) 풀어주니 하판이 분리가되면서내부 보드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절반이상을 배터리가 차지하고있고, S펜이 들어가는 공간도 보이는군요. 메인보드의 모습입니다.후면카메라모듈이 같이 달려있고, USIM슬롯도 보이는군요. 메인보드 후면모습입니다. 메인보드에 달려있던 후면카메라 모듈을 분리했습니다.참으로 앙증맞습니다. ^^ 이제 우리에게 속살을 다내준 후의 뒷커버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부분 은색 부품은 스피커 모듈입니다.작게나마 울림통이 있어서 깊은(?) 소리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