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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애플TV(apple TV) 4K 개봉기

국내(대한민국)에서는 그다지 기능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애플TV를 구입하였습니다.

'화면 미러링' 기능 딱 하나만 보고 구입한거라 기능에대한 우려는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려 애플정품 AV 커넥터를 구입해 사용중이었는데, 몇년 사용하다보니 인식이 잘안되고 연결이 끊길때가 많아서

저렴한 서드파티 미러링 케이블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서드파티는 디바이스 인식이 잘 안될때가 많고, 잘 끊기고.. (기타등등)


서드파티 제품은 무선미러링 방식, 케이블 방식 모두 사용해봤지만 막족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애플TV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패키징은 제품을 막론하고 설레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내용물은 뻔히 아는데도 말이죠..




설레임을 갖고 개봉을 시작합니다.


일부러 박스가 잘 안열리도록 한것일까요?

박스개봉에 시간을 꽤 잡아먹습니다.




드디어. 애플TV와의 조우... 옆에 리모컨도 있네요.



리모컨 충전용 케이블이 동봉되어있는데 꽤 길이가 깁니다. 물론 아이폰도 충전할수 있겠지요.



뭐 단촐한 구성이지만 애플TV는 보기와 다르게 꽤 무게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투명 비닐외에도

애플TV는 제품보호를 위해 검은색 필름이 옆면에 둘러서 부착되어있습니다.




떼어내는 느낌이 꼭 케이크의 옆면비닐을 떼내는 느낌입니다.

사과향이 나는 케이크인것 같습니다.


최신 iOS12 에서는 컨트롤영역에 애플TV 리모컨이 기본적으로 표시됩니다.




* 잠깐 사용해보니 역시 미러링은 애플TV가 짱! 미러링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은 무조건 사세요! 두번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