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F-Drive 맥북에어용 이 완성되었습니다.
'F-Drive for MacBook Air 13" '
(MacBook SD Card Adapter)
F-Drive는 맥북에 깔끔하게 매립되는 microSD to SD카드 어댑터 입니다.
맥북에어(13")의 SD슬롯은 네모난 모양인데, 레티나 15"에 비해 세로가 아주 미세하게 더 긴것 같습니다.
F-Drive의 알루미늄 부품은 애플키보드의 키보드살을 잘라서 만듭니다.
이 키보드살의 높이는 일정한데, 레티나15" 의 SD 슬롯에는 딱맞지만,
맥북에어의 SD슬롯은 이것보다 좀더 높이가 두꺼운걸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 약간의 유격이 생깁니다.(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키보드살의 두께를 조절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같은 재질의 알루미늄이다보니, 그래도 잘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맥북에어용을 주문하실때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북프로레니타15" 용은 슬롯에 유격없이 딱맞습니다.)
이제 맥북에어(13") 에서도 F-Drive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microSD카드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 제작품들은 기존 예약자분들께 순서대로 판매됩니다.
F-Drive는 수제작 제품 입니다.
여러가지 부품을 깎고 다듬어서 만드는 제품이기때문에
완성제품에도 흠집, 갈아낸 흔적, 납땜흔적은 존재합니다.
다만, 맥북에 장착하였을때는 이런 흠집은 보이지 않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F-Drive 는 기존제품에서 만족하지 못하여, 직접 단점을 보완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기위해서 노력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F-Drive구입을 원하신다면,
http://withnotebook.tistory.com/234
주문안내를 참고하셔서 자신의 맥북 SD카드슬롯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예약이 됩니다.
순서대로 제작하여 자신의 순서가되면 별도로 연락(이메일)을 드립니다.
구입은 그때 선택하시면 됩니다.
*맥북에 MacFuse, NTFS-3G 등, NTFS관련 드라이버를 사용중이시라면
절전모드에서 깨어나지 않는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것은, F-Drive 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의 문제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구입자분께서 알려주셨는데, 상판을 덮은 상태에서 F-Drive를 제거한다음,
상판을 다시 열면 깨어난다고 하더군요.
(가능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