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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rive/F-Drive소개

F-Drive 주문 제작 안내.

"더이상 제작하지 않습니다."


F-Drive는 맥북에 깔끔하게 매립되는 형태의 SD카드 어댑터 입니다.



F-Drive는 알루미늄 부품을 사용하면서 쉽게 탈착이 가능한 유일한 어댑터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기때문에 가능한것이죠.


이런류의 제품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대표적으로 Nifty mini Drive가 있죠.

Nifty mini Drive는 알루미늄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비싼 가격과

탈착을 위해서는 별도의 도구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JetDrive 는 빠른속도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아무래도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디자인적인 면에서 아쉽습니다.

또한, 메모리카드 일체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microSD카드를 활용할수 없는것이 단점입니다.


F-Drive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자인적으로 가장 깔끔하게 만들기위해

오랜시간을 개량해온 제품입니다.

F-Drive는 알루미늄부품을 사용하여 일체감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며,

간단히 손톱으로 탈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약을 받고 시간을 쪼개어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제작이라는 한계때문에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하지만, 양산제품에서는 볼수 없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또한, 기존의 여러가지 제품들은 구하기 힘들거나, 완벽하게 매립되지 않는 단점이있습니다.

F-Drive는 이런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북이 인식가능하다면 용량제한은 없습니다. 즉, 맥북에서 128Gb SD카드를 지원한다면,

F-Drive역시 128Gb microSD카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MacBook Air 의 경우, SD 슬롯 위아래 다소 유격이 있을수 있습니다. (레티나 15" 는 딱맞습니다.)


F-Drive는 맥북과 일체감이 좋지만,

안타깝게도, 맥북은 제품마다 SD카드 슬롯이 약간씩 위치가 다른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건 0.2mm 정도의 오차이지만, 맥북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F-Drive에게는 큰 오차입니다.

심할경우, F-Drive가 걸려서 삽입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극히 일부 모델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계신 맥북의 SD슬롯 사진이 필요합니다.

*F-Drive 제작에 맥북SD슬롯 사진이 필요한이유?


F-Drive는 주문제작 방식입니다.

예약을 하시면, 제작에 들어가고, 제작이 끝난뒤에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하실때는, 자신의 맥북 SD카드 슬롯에 SD카드(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를 삽입한후에 다음 사진과 같은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때 제품명(맥북에어/맥북프로레티나13"/맥북프로레티나 15"/맥북프로레티나 15" 2013late)을 꼭 기입해 주셔야 합니다.


SD슬롯의 오차를 확인하여 F-Drive를 최대한 맞추는 작업을 위해서 입니다.

*꼭 SD카드를 끼우신뒤에 찍으셔야합니다.



위 사진은 맥북프로레티나 15" 사진입니다. 맥북에어 사용자도 동일하게 찍으시면 됩니다.

접사모드로 최대한 선명하게 찍어주셔야 합니다.

SD카드 슬롯을 정확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찍으시면 됩니다.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 15" (2013late 이후) F-Drive 재고 있습니다.


사진은 aka.expe@gmail.com 으로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F-Drive 1개 가격은 20,000원 입니다.(배송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