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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노트북에대한 생각(칼럼)

노트북 도난방지 어떤 잠금장치(켄싱턴락)를 구입할까? 미국 IDC의 조사에 의하면 3분기 미국 PC시장에서 노트북(랩탑)의 출하대수가 데스크탑을 앞질렀다고 합니다. 비단, 미국만이 아니라 국내 노트북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노트북은 특정인(전문가,직장인)들의 구입대상이었다면 지금 새PC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노트북을 고려할정도이니 말입니다. 특히 최근 학생들의 노트북구매가 급증하여 이젠 대학도서관에서 노트북을 보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판매가 많아지고 그에따라 노트북의 도난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혹은 기숙사에서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도난 예방법은 일명 '켄싱턴 락'이라고 불리는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켄신턴락은 미국 켄싱턴사에서 고안한 규격으로 대부분의 노트북에 있는 켄싱턴 홀에 ..
어떤 노트북을 구입할까? 노트북 구입 노하우. 필자(Magnet T.)는 10년동안 5대의 노트북을 사용해왔습니다. 많다면 많은 숫자이고 작다면 작은 숫자이지만 꽤 오랫동안 노트북을 사용해왔고 나름 노트북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노트북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것이겠지요.^^ 최근, 노트북 시장이 데스크탑 시장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즉,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이 더 많이 팔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것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장에는 매우 다양한 모델의 노트북이 즐비하여 무엇을 고를지 어지러울 지경이 되었습니다. 노트북에대해 좀 안다는 저도 노트북을 고르기 위해서는 몇일을 고민해야할지경입니다. 자,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학생, 데스크탑을 사용하다 업그레이드시기가 되었는데 편리한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직장인들은 막상 노트북을..
새로운 무선랜규격 802.11n (n드래프트)와 산타로사.. 과연? 산타로사 노트북이 출시되기 시작할때 '반쪽 산타로사'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산타로사는 인텔 코어2듀오, 965칩, n드래프트 무선랜,터보메모리 를 탑채한 플랫폼인데 대부분의 노트북은 n드래프트 무선랜과 터보메모리를 탑제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두개를 포함하면 가격이 무려 30만원정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차리리 그 두개를 빼고 가격을 낮추는것은 제가 생각하기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산타로사의 문제는 이 N드래프트에 있습니다. N드래프트라는건 인텔에서 만든것입니다. 무선랜의 규격은 IEEE 협회에서 지정하는 표준으로 ieee 802.11a,ieee 802.11b,ieee 802.11g 순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n드래프트는 그다음 버전인 ieee 802.11n 규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맥북에어? 왜 맥북에어(MacBook Air)인거지? 애플의 선물 스티브잡스 형님이 이번 2008 맥월드(MacWorld)에서 들고나온것은 서류봉투 하나였습니다. 그 서류봉투하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서류봉투에서 꺼내든 맥북에어는 매우얇은 두께를 자랑하였습니다. 13.1" 디스플레이에 0.76"두께의 하얀 맥북 에어는 국내외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선 초박형 모델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0.76인치면 약 1.8Cm 정도인데 그만큼 휴대성에 가장많은 의미를 두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의 크기가 12인치에서 13인치로 바뀌는 것을 볼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능한 좀더 큰 화면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에어? Air? 지난번 포스트도 그렇고 애플의 다음 노트북은 타블렛이 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스티브 잡스는 의외의 카드를 ..
Magnet T. 가 보는 터치스크린의 미래. 아이폰의 등장과 맛물려 '터치스크린'에대한 열기는 꽤 높아졌습니다. 아이폰은 멀티 터치를 지원해 손가락2개를 이용한 동적인 인터페이스는 꽤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앞으로 터치스크린은 많은 PC에 보급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단가가 비싸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말이죠..(사실 CRT에 비해 색감이 더 좋지 않은 LCD가 지금 기본이 된것을 생각해보면 불가능한것도 아닐것입니다.) 우리 빌형님(게이츠)은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미래사회는 터치스크린을 통한 인터페이스가 마우스,키보드를 대신할것이다.' 사실 마우스, 키보드만큼 편리한 입력장치는 없습니다. MagnetT. 역시 타블렛 노트북을 사용중이지만, 터치스크린은 편하기도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마우스,키보드만한 입력장치를 찾을..
UMPC냐 타블렛PC냐? 가장 간단한 대답은 핸드폰이냐 PDA냐 의 기준과 유사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사실 UMPC와 타블렛PC의 차이는 훨씬 작습니다. 좀더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도 말할수 도 있구요.-0-; 뭔 말을 애매하게 하냐! 라고 반문하시겠지만, 사실 UMPC라고 하더라도 노트북입니다. 저는 사용관점에서 구분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UMPC,말 그대로 작은 PC라는 것입니다. 물론 타블렛 PC도 작을수 있습니다. UMPC는 우리가 가지고 다니며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도록 '작게' 만든 노트북입니다. 휴대성, 즉 크기에 가장큰 촛점이 맞춰져 있고 크기때문에 다른 인터페이스가 삭제되는경우도 있습니다.(물론 100%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기술력의 차이겠죠) 그리고 타블렛 PC는 노트북에 타블렛의 편리함과 좀..
애플 맥북의 타블렛 디자인 컨테스트와 나의 생각. 외국의 Gizmodo라는 사이트에서 애플 맥북의 타블렛버젼 디자인 컨테스트를 했나봅니다. 꽤나 현실적인 디자인도 있고 현실성과 먼 디자인도 있습니다만, 다들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미지겠죠. 앞으로는 키보드와 마우스같은 거추장 스러운 주변기기가 사라지고 선도 없어져 컴퓨터가 간결해질거같습니다. 그마큼 무선 통신 기술이 중요해지겠죠. 아주 다양한 디자인이 나왔는데 Logan Lape의 디자인이 우승했다고 합니다.(처음디자인) 모든 디자인은 Apple Touchscreen Tablet Contest Winner and Gallery에가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미지가 축소되어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오디오 기기로의 맥북을 컨셉으로 한거 같습니다..
노트북은 노트북다워야한다. 저를 거쳐간 노트북은 4개정도 됩니다. 지금은 HP로 합병된 컴팩, 그리고 HP, 그 이후 Xnote를 두개째 사용중입니다. 처음 사용한 컴팩노트북은 매니아들사이에서는 유명한 Amada m300모델입니다. 펜티엄3-600 모델이지만 11인치 LCD와 1.5Kg정도의 무게로 그당시 최고의 비지니즈 모델로 인기가 높았고 아마 아직까지 중고가가 꽤나 나가는 모델입니다. 그러나 메인보드의 사망으로 지금은 그 모니터에 AD보드를 달아 지금 노트북 옆에 보조 모니터로 사용중입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게 된것은 xnote였습니다. 제대후, 공부를 시작한답시고 올인원 노트북을 구입했드랬지요. Radeon 9600그래픽 칩셋에 15인치 모니터, 어느것 빠질게 없는 노트북이었습니다. 기숙사와 실험실을 왔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