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트북/노트북에대한 생각(칼럼)

애플 맥북의 타블렛 디자인 컨테스트와 나의 생각.

외국의 Gizmodo라는 사이트에서 애플 맥북의 타블렛버젼 디자인 컨테스트를 했나봅니다.
꽤나 현실적인 디자인도 있고 현실성과 먼 디자인도 있습니다만, 다들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미지겠죠. 앞으로는 키보드와 마우스같은 거추장 스러운 주변기기가 사라지고 선도 없어져 컴퓨터가 간결해질거같습니다. 그마큼 무선 통신 기술이 중요해지겠죠. 아주 다양한 디자인이 나왔는데 Logan Lape의 디자인이 우승했다고 합니다.(처음디자인)
모든 디자인은 Apple Touchscreen Tablet Contest Winner and Gallery에가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미지가 축소되어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디오 기기로의 맥북을 컨셉으로 한거 같습니다. 전면에 스피커홀이 보이고 터치스크린으로 키보드건반을 사용하는등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잘살린거 같습니다.
이디자인이 우승을 하였다니. 외국에는 음악하는사람들이 매킨토시를 많이 이용하나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 모듈을 독립적으로 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보고 맥북 2개가 있으면 하나는 터치스크린으로 키보드로써 사용하고 하나는 모니터를 사용하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_-; 물론 무선으로 서로 연동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cpu가 두개니 서로 분산처리를....-0- 말도안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꼭 맥북이 2개가 아니라도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가 있으면 키보드로써 연동되게 하는것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국사람들은 타블렛에 대한 인식을 이런식으로 가지고 있나봅니다. 키보드에 그다지 큰비중을 두지 않는거 같습니다.(저의 생각도 그렇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뭐든지 다있어야한다는 인식이라 힘들겠지요.^^ 키보드를 없애고 그만큼 부피를 줄이면 좋을텐데요.(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으면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사실 이런 키보드가 없고 화상키보드를 사용하는 타블렛 노트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가만든 화상키보드도 많이 사용하게 될테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콤에서 나온 타블렛 모니터와 유사합니다. 일반 컴퓨터에 본체만 없어진 디자인이네요.
그러나 뒷면 디자인은 너무 단순하고 과연 환기구가 옆면에만 있어도 될지...
인텔칩의 발열이 보통이 아닐텐데...-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팟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디자인 입니다. 아이팟이 멋진 디자인이긴 하지만
노트북에는 채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북이라기보다 PDA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액정은 6,7인치정도 되어보이고 디자이너도 노트북보다는 PDA로의 디자인에 신경을 쓴것같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iPhone Pro라고 명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는 무슨 디자인인가 했더니 타블렛 노트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회전식액정을(목이 꺾이는) 채용한거 같습니다. 얼핏보기에 액정이 너무 얇게 디자인되어서 불안해보이기는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얀색이 깔끔해보이지만 그렇다고 멋져보이지는 않습니다.
특이하게 액정이 왼쪽상단으로 약간 쏠려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옛날 스티브잡스형님이 애플에서 쫒겨나서 만든 노턴이란 회사에서 만든 PDA를 모티브로.. 제목도 old school이긴한데... 좀아니다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노트북이라기 보다 꼭 벽결이 TV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가 접히게끔 디자인된건지 모르겠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키보드를 삭제하는편이 나았을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나 미래적인 디자인입니다. 해외에서 개발된 레이저 키보드같이 맥북에서 레이저나 나와 책상에 키보드를 만들어내는 것을 채용했네요. 항상 멋진것만 채용하는 애플이지만 저것을 채용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노멀한 디자인 같습니다.너무 얇아서 현실성은 떨어지지 않나 생각되네요.(설마 저렇게 만들수 있는건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라이드 방식의 키보드를 채용한 디자인 입니다. 사실 가장 편리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역시 컴퓨터에 키보드가 어떤식으로든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예전 삼성의 UMPC 울트라10 이 처음에는 키보드가 없었지만 결국 다음버젼에서 qwert키보드가 조그마하지만 삽입되어 출시가 되었죠.

더 많은 디자인이 나왔지만 평범하다 싶은 한두가지는 빼버렸습니다.
더보고 싶은신 분들은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이시대의 트렌드는 터치스크린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터치스크린 대응 유틸리티가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팟,아이폰,맥북 타블렛 까지 모두 가지고 있으면 뽀대(?)가 장난아니겠네요.^^
물론 돈도 장난아니겠지만요.^^
Apple Touchscreen Tablet Contest Winner and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