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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미니 모터를 이용한 미니 컴프레셔 구성 지난번 소개해드린 모터달린 미니 펌프를 이용하여 간단한 컴프레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헝그리 컴프인것 같습니다.-_-; 1.5L 패트병을 에어탱크로 사용하고 체크밸드와 압력밸브를 달아주었습니다. 모터 1,9000원, 각종 니플및 호스 약 8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8년째 사용중인 올림푸스 싱글액션(모델명도 모릅니다.) 에어브러쉬를 물려주었습니다. 문제는 모터를 돌릴 전기, 모터가 12V 4A 의 전기를 필요로 한다던데(판매자가) 들리는 소문으로는 16V 6A까지 사용한답니다.-_-; 일단 일반 아답터는 이정도의 스펙을 찾기 힘들어서(제가가진 아답터중 가장 높은게 12V 1A입니다.) 못쓰는 데스크탑 파워(12V 6A)를 사용해서 구동할 예정입니다. 공기가 역류하지 못하도록 체크밸브를 연결해 주..
[Tamiya] 1/24 Benz SLR Maclaren 6개월만에 완성을 한것 같습니다. 이녀석을 만들다 이런저런일로 바빴고, 거기다 스프레이 부스의 팬까지 고장이 나는바람에 프라를 전혀 손대지 못했었습니다. 최근에 블로워를 구입하고 스프레이 부스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의 공백은 꽤나 컸습니다. 우선 어디로 갔는지 부품 몇개가 보이질 않더군요.-_-;; 거기다 데칼은 아무리 물에 불려도 떨어지지않더군요. 도색 감도 많이 잃어버리고 말이죠.^^ 이 키트의 특징인 엔진룸을 찍어보려 했으나... 50mm 렌즈의 압박으로 접사하지는 못했습니다. (똑딱이가 최고야.ㅠㅠ) 셔터스피드를 확보하려 조리개를 많이 개방했더니 앞뒤는 모조리 아웃포커싱이 되어버렸습니다.-_-; 정말이지 이제껏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린 키트였습니다. 역시 키트는 한번 만들때 끝을..
작은 모터를 이용한 미니 콤프레셔 옥션에서 구입한 미니 펌프입니다. 12V 모터가 장착된것인데 꽤나 성능이 좋습니다. 이걸로 콤프레셔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적어도 옥션표 리니어 콤프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줄것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콤프레셔 입니다. 그냥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는데 그냥 사용하기엔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압력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도료가 조금만 진해도 분사가 되지 않는....
[Tamiya] 1/24 Benz SLR Maclaren 제작기 엔진부위 엔진부분 도색과 디테일 업을 하였다. 굴러다니는 전선과 쿠킹호일을 이용하여 더욱 복잡한 내부를 표현하였다. 실차 사진이다. 쿠킹호일을 얇게 띠를 만들어서 감아주면 효과가 좋다. 굵은전선과 검은 와이어전선을 이용하여 호스를 추가해주었다. 호스는 총 6개를 추가하였다. 양쪽옆의 방열커버(?)는 쿠킹호일을 마구마구 구긴다음 살살 펴서(그냥펴면 찟어짐) 잘라 붙여주어야한다. 엔진의 볼트부분도 이쑤시개등으로 살짝 찍어 도색해주면 효과가 좋다. 엔진부위가 생각보다 허술한거 같아 안쪽으로 전선으로 호스를 만들어 집어넣어주었는데 사진으로 표현은 잘안된거 같다.. 그래도 실제 효과는 좋은편이다.
[Tamiya] 1/24 BMW mini cooper 같은모델을 두번째 만들었지만 꽤나 힘들게 만든 모델. 마스킹의 중요함을 세삼 일깨워준 모델.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Mini는 꽤 제작이 재미있는 모델인거같다.
[Tamiya] 1/24 Benz SLR 제작기 쇽업쇼바 디테일업 이번모델은 이것저것 손도 대고 제작기간도 길게 잡아서 작업을 했다. 금방 만들어 버리고 메뉴얼대로 하니 실력도 안느는것 같기도 하다. 우선 쇽업소바(쇼바)스프링의 디테일 업 입니다. 스프링을 꼼꼼하게 도색하려고하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우선 스프링부분을 잘낸다. 헤드부분을 다듬어준다음 1mm 드릴로 약간 구멍을 뚫어준다.(1mm로 뚫어주는 이유가 있다.) 깊이는 1.5mm정도가 적당하다.너무 깊으면 부러질염려가 있고 너무얕으면 힘이 없다. 다른헤드도 마찬가지로 구멍을 뚫어준다. 철심을 박아준다. 철심은 클립을 잘라쓰면 딱맞다(1mm 로 뚫은곳에) 접착제를 쓸것도 없이 딱 들어가서 잘 빠지지도 않는다. 철사등으로 스프링을 만들어준다. 2mm 굵기(2mm드릴날) 의 심에 파란색 와이어전선을 감았다가 빼내었다...
[Tamiya] 1/24 BMW mini cooper 제작기 이 모델은 제작하면서 은근히 실수가 많았다. 마스킹 실수로 도색도 침범하고.. 몇번을 다시 도색했는지 모른다. 바디 조색은 그럭저럭 잘되었는데 마스킹이 잘못되었다. 바디는 군제 스카이블루와 무광검정,흰색을 조색.
결국은 파이어폭스2로 돌아가다.. 역시 저는 베타테스터는 체질이 맞지 않는가 봅니다. 파이어폭스3베타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부가기능(AddOn)의 호환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미지 블럭기능과 플래시차단 기능을 사용하는데 3에서는 지원을 하지않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니 마치 비스타에서 XP로 돌아가는 사용자들이 이해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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