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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비스타에서 XP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노트북을 XP로 다시 설치하였습니다.(설치라기보다 예전에 백업받아논 이미지를 엎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새로구입한 HP 포토스마트 C6280이놈때문입니다. 이상하게 비스타에서는 드라이버가 에러가 납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스캔에서만 에러가 납니다. hp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뻔한 방화벽을 꺼봐라.백신을 꺼봐라.. (방화벽, 백신 모두 사용하지 않음.) 아무리봐도 드라이버가 비스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거 같은데... 어쨋든 이러한 이유로 너무도 잘쓰고 있던 비스타를 접어두고 XP로 돌아왔습니다. 비스타도 꽤 좋은 OS였는데 안타깝군요. 그리고 XP에서는 스캔이 잘되는군요..-0-;(HP의 잘못이 맞다니깐...) 지금은 예전에 백업받아논 이미지 그대로 입니다. 그때 너무나 백업을 잘 받..
헛. 케이블모뎀의 IP가 변경되었다. 저는 외부에서 집의 PC로 접속을 합니다. 터미널 서비스(원격제어)를 이용하는데요. CJ케이블방송의 인터넷은 외부 IP가 변하지 않았습니다.(1년째) 거의 공인IP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집의 공유기를 넷기어에서 ipTime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외부 IP가 변경되었나봅니다. 문제는 이 ipTime공유기에 DDNS설정이나 이런것을 하지 않았습니다.-_-; 지금 현재 집노트북으로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ㅠ 혹시나 어제 제가 집에서 접속한 ip기록을 찾아보려고 해도 아무리해도 나오질 않는군요. 티스토리나 테터툴즈에서는 방문자ip기록은 기록되질않고 댓글은 ip가 남는데 문제는 어제 집에서는 댓글을 쓰지 않았다는...-0-; 그리고 무식한 방법으로 CJ의 ip대역을 전부 체크해보려고 하였지만 CJ케이..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5장) 합니다. 초대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5장이 있는것을 알았네요. 저도 Draco 님의 초대를 받아 티스토리를 사용중입니다. 저역시 초대장이 생겼으니 배푸는것이 당연하겠지요. 비밀글로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5분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꾸준한 열정을 가지고 블로그를 가꾸어 나가실분만 요청해주세요. 초대해드린분이 블로그에 파리가 날린다면 저는 참으로 마음이 아플거 같아서요.ㅠㅠ
내가 괜한 파이어폭스만 나무랐구나... 블로그의 첫 포스트가 파이어폭스 3의 버그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이 대사 하나로 다음 it카테고리에서 실시간 4위를 기록했었지요. 그도 그럴것이 파이어폭스만 사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메모리사용이 100MB,200MB를 넘어가서 512MB를 사용하는 제 컴퓨터(회사)에서는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하였으니... 그냥 단순히 파이어폭스가 메모리 누수가 심하다더니 그래서 그렇구나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에 이런 결함이 있는게 의심이 되어 살짝 인터넷을 뒤져보았드랬습니다. 그랬더니! 꽤나 많은 관련 글이 있었고 아주 자세한 해결방법도 나와있지 않겠습니까..-_-; 디폴트 설정이 약간 높은 컴퓨터 사양에 맞춰져 있어서 그랬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증상으로 파이어폭스..
잊지 않겠다 로젠택배.. '거기가 어디쯤 있는곳이죠?' C1이 메모리좀 늘여주려고 메모리를 주문했는데 그만 배송된 메모리가 불량이더군요. 그래서 반품을 시켰는데 며칠째 감감 무소식이라 업체에 연락을 해보았더니 벌써 '5일전'에 교환물품을 보냈다고 하더군요.-0-; 그럼 내 메모리는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거지? 그래서 운송장 번호를 조회해 보았더니 아니 글쎄.. 4일전에 이미 저희지역(지방입니다.) 담당업소에 도착이 되어있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택배회사(로젠)에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 어쩌고 저쩌고..... 지점에서는 배송담당 직원의 연락처를 가르쳐 줍니다. 바로 그전화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택벱니다~' 중년의 아저씨 목소리가 납니다. '아. 몇일째 택배가 안오는데요?' ................ '아. 거기가 어..
DSLR과 노트북의 만남. 오늘 벼르고 벼르던 DSLR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결제만 했습니다.) 저는 사실 사진에 관심은 많지만 DSLR의 가격과 과연 내가 그만큼 사진을 많이 찍을것인가? 라는 의문으로 구입을 망설여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디카를 3개정도 사용해왔는데 모조리 선물받거나 사은품으로 받은거만 사용해왔습니다.(돈주고 한번도 구입해보지 않았습니다.-_-a) 그러다 디카가 고장나고 디키가 하나도 없으니 당장 블로깅할때 사진을 못찍고 하니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와중에 여자친구의 DSLR을 빌려 사용해보니 참으로 매력이 넘치는 사진기더군요. 그래서 펀드에 들었던 돈을 조금 가져와 DSLR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보급형.. 니콘의 D80이 사고싶었지만 차이가 많이 나지 않더라도 금액이 걸리더군요. 뭐 사진을 찍는데 장비가..
잊지 않겠다..FireFox 3 베타... 뭐냐..? 처음 시작하는 포스트가 이런내용이라니? 그것도 그럴것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FireFox 3 베타 버젼이 릴리즈 되었다는 소식에 FireFox 3과 블로그를 상콤하게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 . 현재 저는 FireFox 2 버젼을 사용중입니다. 요즘 왠만한 웹사이트는 거의대부분 IE에 맞춰 제작이 되어지기 때문에 FireFox와 호환이 안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꽤 큰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FireFox외 다른 브라우저와 호환에 신경을 쓰지만 꽤 큰규모의 사이트도 아직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옥션은 내용이 보이지 않아요..-0-) 그런데 왜 굳이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있는 IE를 사용하지 않고 FireFox를 사용해서 이렇게 고생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