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컴퓨터를 조금 다룬다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블루투스는 일상적인 기술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동차에도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장착되어 나와서 핸드폰의 핸즈프리기능을 지원하고 mp3플레이어를 지원하니까요.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치고 블루투스모듈이 탑재되지 않는 모델은 거의 없습니다.
저가형 모델이나 크기가 생명인 UMPC등에는 종종 제외되긴 하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일반 시중에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하자니 툭 튀어나오는 모습이 매우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없는 노트북에 꽤나 유용할만한 블루투스 동글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Princeton 사에서 출시한 UBT3S 이라는 동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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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Nano의 리시버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어쨋든 블루투스 동글입니다.
제조사의 광고에 Vx Nano를 언급한걸 보니 Nano의 리시버를 보고 만들었나봅니다.
이 제품 역시 그냥 꼽아놓고 잊으면 되겠죠?^^
좀더 세련되어 보이는데 역시 똑같은 컨셉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제품은 계속 발매 연기가 되어 아직까지 출시가 되고있지는 않습니다.
노트북에 주렁주렁 달리는것을 싫어하시는(저같은) 분들이라면 깔끔하게 사용할수 있을만한 제품입니다.
저의 노트북에는 블루투스가 장착이 되어있어 필요는 없지만 혹시나 예전 사용하던 노트북에 필요하다면 구입하고 싶은 제품입니다.가격도 꽤 저렴합니다.(병행수입 3만원대)
하지만, 이런 제품의 최대 단점은 안그래도 몇개 안되는 노트북의 USB포트가 하나 줄어든다는 것..(Vx Nano와 같이쓰면 USB포트는 하나밖에 안남네.ㅠ0ㅠ)
Mogo BlueTooth 소개(PDF)
invalid-file리뷰 링크
[리뷰] 초 Slim 미니 BT 동글! Princeton PTM-UBT3S - 1/3
네이버 후지쯔 노트북 카페
[리뷰] 초 Slim 미니 BT 동글! Princeton PTM-UBT3S - 2/3
네이버 후지쯔 노트북 카페
[리뷰] 초 Slim 미니 BT 동글! Princeton PTM-UBT3S - 3/3
네이버 후지쯔 노트북 카페
해당 제품을 후지쯔 카페에서 공동구매하고 있으니(3만원) 리뷰링크로 들어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