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7965 개봉 및 조립기 1탄 에 이어서...
이제 벌써 4번 봉지 순서입니다.
팔콘의 동그란 테두리(?) 부분이 조립되면서 점점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내부인테리어(?) 공사는 끝난것 같습니다.
이제 외부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밀레니엄 팔콘은 윗 뚜껑이 꽃잎처럼 열리도록 설계되어있기때문에
완성후에도 내부를 감상할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실제 밀레니엄팔콘은 뚜껑이 열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뒤집어서 아랫면을 조립하라고 하네요;
아래에는 레이저포와 4개의 랜딩기어가 자리잡습니다.
랜딩기어는 테크닉 부품으로 조립하여 튼튼하게 지지해줍니다.
저 레이저포의 디테일을 보세요.
아래쪽 레이저포는 아래위로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5번 봉지차례입니다.
슬슬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5번봉지에는 밀레니엄 팔콘의 윗 뚜껑부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제 밀레니엄 팔콘의 모습이 나오고 있죠?
이렇게 뚜껑을 모두 개방할수도 있습니다.
어쩐지 내부 디테일이 좋더라니...
이제 모든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3일정도 걸렸지만, 실제 조립시간은 3~4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오비완과 레아가 티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를 하는걸까요?
츄바카는 밀레니엄 팔콘 정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한솔로가 시켰겠죠)
저런! 아버님께서 아들을 찾으려고 오셨나보군요!
콕핏에 있는 한솔로.
그럼 루크는 뭐하고 있을까요?
루크는 여기서 포를 조작중입니다.
안보인다구요?
짠! 명사수 루크 스카이워커입니다.
밀레니엄 팔콘의 웅장한 모습.
크기가 상당합니다.(45CmX25Cm 정도)
시스 퓨리클래스 인터셉터 (Lego 9500) 와 비교사진입니다.
크기차이가 납니다.
제다이 스타파이터와도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