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microSD카드를 넣어서 사용하는 F-Drive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라기 보다는, 신형 맥북프로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설계를 변경하였습니다.
최근 3개월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작을 중단하였었습니다.
중간에 신형F-Drive 테스트는 해왔지만, 실제 제작은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왼쪽부터 맥북프로 래니타 13", 맥북에어(13"), 맥북프로 래니타 15"(Mid-2012) 제품입니다.
현재 신형 맥북프로 래니타15"(late 2013) 제품제작도 마무리 중입니다.
확인결과, 신형 레티나 15" SD카드슬롯이 바꼈는데, 레티나 13" 보다 2mm 정도 더 들어가는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말도안되는 위치에 microSD슬롯부품을 넣다보니 실제 SD카드 규격보다 두께가 조금더 두꺼워 졌습니다.
그래서맥북에 다소 빡빡하게 들어가지만, 테스트결과 큰 문제는 없는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제작에 좀더 속도를 내어보려고 합니다.
중간에 제작이 중단되어 2개월넘게 기다리시는 예약자분들도 계십니다.
F-Drive는 원래,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위해 만들었던것인데 워낙 요청이 많아서
주문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시간이 날때마다 제작하고 있기때문에 바로바로 제작이되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현재 예약이 밀려있기때문에 더더욱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