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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애플 매직마우스


이번에 맥북에서 사용하기위해 구입한 애플 매직 마우스 입니다.



매끈한 유선라인이 인상적이며,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이탈리아에 갔을때 페라리샵에서 구입한 마우스 패드(마우스 패드는 멋지긴 하지만 마우스 커서가 튀어서 사용이 힘듭니다;;)
하얀 바디에 애플마크가 포인트가 됩니다.



맥북과는 아주 잘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 입니다.



아랫쪽에 알루미늄 커버를 분리하면 AA사이즈의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불루투스방식이기 때문에 USB수신기는 없습니다.
특히, 맥북과는 아주 간단하게 연결이 됩니다.



환경설정에서는 마우스 동작에 대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스펙에는 부족한 제한된 기능만 제공합니다.
그래서 각 다양한 터치를 지원하기위한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Better Touch Tool 이란 프로그램은 4손가락터치를 인식하여 각 동작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익스포제와 데스크탑 보기를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프로그램외에 Magic Prefs 라는 유틸리티도 있는데 알기쉬운 설정화면을 제공하지만, 인식에 있어서 조금 느리거나 잘 안되는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업데이트된 신규버젼에서는 인식이 잘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로지텍 VX nano와 비교한 것입니다.
애플 매직 마우스는 높이가 낮아 그립감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아마 터치영역이 상판 대부분이기 때문에 손바닥이 터치영역에 닿지 않게 하기위해 일부러 낮게 만든것 같습니다.




뭐... 정 불편하다면 이런 보조용품도 있답니다;;



애플 매직 마우스는 블루투스방식이라 배터리 소모가 조금 있다고들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하단의 스위치를 꺼놓으면 더욱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